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/2018년 (문단 편집) == 6월 == * 말린스 3연전 1차전[* 선발 클레이 벅홀츠] 6월 2일 경기에서는 벅홀츠가 말린스 타선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고,[[다니엘 데스칼소]]의 투런홈런과 [[존 라이언 머피]]가 홈런을 치고,[* 전 시즌 크리스 허먼에 이어 또다시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나간 선수를 주워온 것이다. 이 선수는 참고로 [[뉴욕 양키스]]에 [[애런 힉스]]를 내주고 데려온 선수인데, 이 선수가 대차게 망하고 애런 힉스가 2016년에 삽을 풨지만 2017년부터는 양키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트윈스가 대패로 끝난 트레이드. 결국 이 트레이드의 여파와 함께 그 해 트윈스가 멸망하자 시즌 중에 이 트레이드를 주도한 테리 라이언 단장은 그대로 목이 달아났다. 아빌라는 정말 못한다 쳐도, [[제프 매티스]]의 경우는 프레이밍이나 각종 수비가 여전히 최상급으로 평가를 받는 선수라 [[잭 그레인키]] 등의 일부 주축 투수들이 매티스를 선호하는 점 때문이긴 하다. 괜히 [[마이크 소시아]] 에인절스 감독이 양아들 소리를 들어가며 데리고 다닌 것이 아닌 선수.] [[케텔 마르테]]의 멀티홈런, [[제이크 램]]의 홈런, [[데이비드 페랄타]]가 홈런을 치며 말린스 투수진을 대파하며 1:9로 승리한다. 2차전[* 선발 잭 그레인키] 6월 3일 경기에서는 그레인키가 6이닝 1실점으로 QS를 달성했으며, [[폴 골드슈미트]]와 [[데이비드 페랄타]]가 홈런을 치고 [[케텔 마르테]]의 3루타, [[제프 매티스]]의 희생플라이로 대거 6점을 뽑아내 말린스 투수진을 또 다시 대파하여 2:6으로 승리한다. 3차전[* 선발 맷 쿡] 6월 4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무실점을 하며 말린스 타선을 완전히 틀어막았고, [[다니엘 데스칼소]]의 3루타와 [[데이빗 페랄타]]의 홈런이 터지는 등 말린스 투수진을 대파하여 1:6으로 승리한다. 이로써 디백스는 다시 지구 1위를 되찾게 되었다. * 자이언츠 3연전 1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6월 5일 경기에서는 고들리가 시원하게 털렸고, [[케텔 마르테]]와 [[제이크 램]]의 적시타를 제외하면 득점을 내지 못하였다. 결국 3:10 패배. 2차전[* 선발 [[패트릭 코빈]]] 6월 6일[* 이날은 [[매디슨 범가너]]의 복귀전이었다.] 경기에서는 코빈이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하였고, [[폴 골드슈미트]]가 범가너 천적답게 3안타를 때렸으며[* 골디는 범가너에게 통산 3홈런에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범가너에게 강하다.] [[크리스 오윙스]]의 적시 2루타, 오늘 콜업된 [[크리스토퍼 니그론]]의 적시타와 9회 [[제이크 램]]의 적시타로 3:1. 그러나 [[브래드 박스버거]]가 1실점을 하여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하지만, 다행히도 [[에반 롱고리아]]를 땅볼로 잡아내며 가까스로 3:2로 승리하였다.[* 코빈, [[히라노 요시히사(야구선수)|히라노]]는 만루의 위기에 놓였지만,노련함으로 만루 위기를 잘 탈출하였다. 그래서 어제 만루에서 고들리가 무너진게 너무나도 아쉬운 것. 또한 [[아치 브래들리]]도 위기가 있었지만 잘 탈출하면서, 아직 고들리는 부족한게 많다는 것을 보여주었다.] 3차전[* 선발 [[클레이 벅홀츠]]] 6월 7일 경기에서는 벅홀츠가 [[파블로 산도발]]에게 홈런을 맞긴 했지만, 6이닝 2실점으로 또다시 퀄리티 스타트를 하였고, [[폴 골드슈미트]]가 3안타로 맹활약을 펼쳤으며, [[다니엘 데스칼소]]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며 4:2. 누가봐도 무난하게 이길 것 같던 경기였지만 [[브래드 박스버거]]가 [[알렌 한슨]]에게 '''충격적인 동점 투런을 허용하고 만다.''' 어제 9회 1실점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, 이 우려가 현실이 된 것. 그리고 [[앤드류 샤핀]]이 [[끝내기|이 극장의 끝을 장식했다]]. [[브랜든 크로포드]]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그대로 다 이긴 경기를 패배한 것. 참으로 어이없게 루징시리즈를 당한 디백스이다. 결국 팀 타율 .218에 인내심에 한계가 왔는지 마이클 헤이젠 단장은 경기 종료 후 [[존 제이(야구선수)|존 제이]]를 트레이드로 영입하였다. * 로키스 3연전 1차전[* 선발 [[잭 그레인키]]] 6월 9일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[[다니엘 데스칼소]]가 적시타를 쳐서 선취점을 올렸다. 다만 [[케텔 마르테]]의 실책에 이어 투수 [[저먼 마르케즈]]에게 적시타를 맞아 1:1로 동점이 되었다. 그러나, 3회 제대로 터졌다! [[존 제이(야구선수)|존 제이]]가 출루하고 [[폴 골드슈미트]]가 바로 투런포를 쳐버렸다. 그리고 [[제이크 램]]도 홈런을 쏘아올리며 백투백 홈런. 뒤이어 [[데이비드 페랄타]]도 홈런을 쳐서 5:1로 마퀘즈를 개발살 내버렸다. 그러나 그레인키도 쿠어스를 막을 순 없었다. [[찰리 블랙몬]]과 [[트레버 스토리]]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아버린 것. 5:3으로 다시 쫒긴다. 하지만, 그레인키는 적시타를 치며 본인의 실점을 만회하였다. 그리고, [[제프 매티스]]가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려낸다! 그리하여 8:4. 9회 화룡점정으로 골디의 홈런이 또 터지며 9:4로 기분좋게 승리하였다. 2차전[* 선발 [[맷 쿡]]] 6월 10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[[쿠어스 필드]]를 이기지 못하고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다. 다행히도 [[폴 골드슈미트]]가 어제에 이어 2개의 홈런을 때리며 캐리했고, [[데이비드 페랄타]],[[닉 아메드]]도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을 캐리했다. 결국 이런 활약에 힘입어 디백스가 12:7로 승리. 3차전[* 선발 [[잭 고들리]]] 6월 11일 경기에서는 고들리가 QS를 기록하며 그 동안의 부진을 조금이나마 씻어냈으며, [[폴 골드슈미트]]는 어제에 이어 또다시 멀티 홈런을 기록하였다. 또한 [[케텔 마르테]]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그리하여 8:3 승리로 디백스는 시즌 3번째 스윕을 달성한다. 다만 [[존 제이(야구선수)|존 제이]]가 3경기 연속 무안타인 것이 흠. * 파이리츠 3연전 1차전[* 선발 [[패트릭 코빈]]] 6월 12일 경기에서는 코빈이 5실점으로 고전했고 타선도 6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하였다. 하지만, 7회 [[닉 아메드]]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[[폴 골드슈미트]]의 적시타까지 터지더니 [[제이크 램]]이 극적인 동점 쓰리런이 터진다. 그리고 8회 무려 넉 점을 내며 5:9로 역전하였다. 9회를 실점없이 막아내며 디백스가 5:9로 승리한다.[* 여담으로 이 날 파이리츠의 투수진이 디백스 타자들을 상대로 많은 사구를 던져서 논란이 되었었다.] 2차전[* 선발 [[클레이 벅홀츠]]] 6월 13일 경기에서는 1회말 피츠버그 수비진이 말 그대로 '''붕괴하면서''', 디백스는 1회에 6점을 따냈다. 거기다 [[데이빗 페랄타]]의 3루타와 [[케텔 마르테]]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따낸 것은 덤. 하지만 3회 흔들린 벅홀츠가 결국 6실점을 하며 무너져버렸다. 어제에 이어 또 선발투수가 무너진 것. 또 4회에 [[다니엘 데스칼소]]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. 덩달아 불펜도 똥을 싸지르나 싶었으나 [[히라노 요시히사(야구선수)|히라노 요시히사]]가 그 똥을 무실점으로 잘 처리했다. 그리고 7회 [[존 제이(야구선수)|존 제이]]의 결정적인 쓰리런이 터지며 쐐기를 박은 디백스는 8:13으로 승리했다. 이 날 가장 고무적이었던 것은 [[존 제이(야구선수)|존 제이]]가 드디어 터진 것. 5타수 3안타로 리드오프 몫을 톡톡히 했다. 골디도 더이상의 부진은 없다는 듯이 5타수 3안타 경기를 하였고, [[데이비드 페랄타|화물열차갑]]도 3루타를 치며 오늘 무안타로 부진했던 [[제이크 램]]과 3회 무너진 벅홀츠를 제외하면 엄청난 경기력이었다. 3차전[* 선발 [[잭 그레인키]]] 6월 14일 경기에서는 그레인키가 5이닝만에 5실점을 하며 처참히 무너졌다. 이후 2점을 내고 9회말 [[존 제이(야구선수)|존 제이]]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의 기세를 만들었으나 [[제이크 램]]이 허무하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 종료. 5:0에서 5:4로 쫒아가는 끈질김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. * 메츠 4연전 1차전[* 선발 맷 쿡] 6월 15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1회 [[브랜든 니모]]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그것쯤은 간단히 만회할 수 있던 디백스였다. [[케텔 마르테]]의 적시타가 터지더니 [[폴 골드슈미트]]의 홈런, [[데이빗 페랄타]]의 연타석 홈런, [[제이크 램]]의 쐐기포로 3:6으로 승리했다. 코크는 6이닝 2실점으로 Qs를 하였고, 타선도 6점이나 뽑으면서 저번 메츠전의 스윕패를 설욕하는데 성공하였다. 2차전[* 선발 [[잭 고들리]]] 6월 16일 경기에서는 소포모어 징크스가 확실시되듯 고들리가 제구 난조를 겪었지만, 그때마다 [[알렉스 아빌라]]의 노련한 대처로 위기마다 무실점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. 반면 메츠는 침체된 타선이 오늘도 여실히 드러났다. 2회에 1사 23루에서 중견수 플라이가 나왔을 때 [[호세 바티스타]]가 태그업에 실패한 것과 만루에서 무득은 덤. 이 날 디백스 타선은 활화산같이 타올랐다. [[폴 골드슈미트]]의 홈런도 나왔으며, [[다니엘 데스칼소]]의 투런 홈런도 나왔다. 그리고 적시타 4개가 더 터지며 디백스는 3:7로 승리를 거두었다.[* 하지만 아직도 불펜의 불안한 점은 남아있었다. [[아치 브래들리]]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,[[호르헤 데 라 로사]]는 9회에 또 극장을 만들 뻔했다. 결국 [[브래드 박스버거]]가 나와서 승리하였지만,[[마무리 투수]]를 너무 어이없게 쓴것은 아쉬웠다.] 3차전[* 선발 [[패트릭 코빈]]] 6월 17일 경기에서는 코빈이 5실점으로 털렸다.[* 5월 말부터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부상이 있는건지 아니면 기량이 하락한 건지는 코빈 본인만 알겠지만.] 타선에서도 [[닉 아메드]]의 3루타가 득점이 된 이후로는 득점하지 못하며 5:1로 패했다.[* 7회 2사 만루라는 찬스가 있었고 [[닉 아메드]]였으나 중전 안타성 타구가 시프트에 걸려서 아웃당했다.] 결국 코빈의 FA로이드는 무산된 것으로 결론이 났다. 4차전[* 선발 [[클레이 벅홀츠]]] 6월 18일 경기에서는 3-1로 앞서고 있던 9회 브래드 박스버거가 2아웃을 잘 잡아놓고 백투백 홈런을 포함 4실점을 하면서 와르르 무너지면서 또 패배하고 말았다. * 에인절스 2연전 1차전[* 선발 [[잭 그레인키]]] 6월 20일 경기에서는 [[폴 골드슈미트]]가 투런포를 때리고 5점이 더 터져서 7:4로 승리하였다. 2차전[* 선발 맷 쿡] 6월 21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5실점으로 털리며 9회말 [[폴 골드슈미트]]의 투런포로 끝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4:5로 패했다. * 파이리츠 4연전 1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6월 22일 경기에서는 알렉스 아빌라가 4타수 2안타 1홈런으로 하드캐리하면서 9:3으로 승리하였다. 2차전[* 선발 패트릭 코빈] 6월 23일 경기에서는 코빈이 7이닝 무실점을 하였지만, 타선도 무득점. 결국 경기는 10회로 가는데, 양팀 모두 다 상대팀의 에러로 점수를 1점씩 낸다. 1:1. 13회, 케텔 마르테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며 2:1로 역전했고, 13회말을 무사히 막으며 2:1로 승리한다. 3차전[* 선발 잭 그레인키] 6월 24일 경기에서는 그레인키가 무실점을 하고, [[데이빗 페랄타]], [[존 제이(야구선수)|존 제이]], [[폴 골드슈미트]]의 활약으로 7:2로 승리하였다. 4차전[* 선발 클레이 벅홀츠] 6월 25일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[[데이비드 페랄타]]의 투런 홈런이 나오고, [[존 라이언 머피]]도 오랜만에 솔로 홈런을 쳐내며 3:0으로 점수차를 벌렸고, 벅홀츠도 무실점 피칭을 하며 승리하였고,파이리츠 전 스윕을 달성하게 된다. * 말린스 4연전 1차전[* 선발 [[셸비 밀러]]] 6월 26일 드디어 근 1년 만에 셸비 밀러가 돌아왔다. 그리하여 바로 선발로 등판하였다. 디백스 팬들은 선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랬으나 '''7실점으로 화려하게 털리며''' 팀의 패배에 일조했고 결국 디백스는 말린스전 어이없는 1패를 당하고 말았다. 2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6월 27일 경기에서는 [[제이크 램]], [[데이비드 페랄타]]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며 시작부터 4:1로 앞서나갔고, 8회말 5대 3. 2사 만루로 위기가 있었지만, [[히라노 요시히사(야구선수)|히라노 요시히사]]가 무사히 막아냈다. 결국 이 경기는 디백스가 5:3으로 승리하였다. 3차전[* 선발 로비 레이] 6월 28일 로비 레이의 복귀전이 이루어졌다. 타선이 2점을 내고 9회초까지 2:0으로 리드하고 있었으나 박스버거가 또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2:1로 겨우 승리하였다. 4차전[* 선발 잭 그레인키] 6월 29일 경기에서는 그레인키가 말 그대로 타격과 투구 둘 다 잘했다. 타격에서는 2안타에 시즌 두 번째 도루도 기록하였고, 투구에서는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. 타선도 4점을 뽑아내며[* 한 점은 그레인키가 낸 타점이다.] 4:0으로 기분좋게 승리하였다. 이 달 최종 성적은 19승 7패. 다시 4월의 페이스를 되찾으며 반등에 성공하였다.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가 무서운 기세로 쫒아오고 있긴 하지만 이런 페이스가 계속 된다면 지구 1위 수성은 무리없을 듯 하다. * 자이언츠 3연전 1차전[* 선발 패트릭 코빈] 6월 30일 경기에서는 잘 나가는 자이언츠를 만났지만, 코빈이 1실점만 하는 준수한 피칭으로 경기가 팽팽했다. 그러나 앤드류 샤핀이 추가점을 내주면서 2:1로 패배하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